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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비공식 어워즈: UFC 신인 선수

상반기 비공식 어워즈에서 2012년 UFC 최고의 신인 선수들을 분석한다.

<a href='../event/UFC-Silva-vs-Irvin'>UFC </a>welterweight <a href='../fighter/Siyar-Bahadurzada'>Siyar Bahadurzada</a> KOs <a href='../fighter/Paulo-Thiago'>Paulo Thiago</a>2011년 최고 신인으로 선정된 크리스 와이드먼은 최근 1라운드에 마크 무뇨즈를 무너뜨렸다. 2010년 최고 신인으로 선정된 필 데이비스는 작년 라샤드 에반스를 상대로 UFC on FOX 메인 이벤트에 나섰다. 과연 올해의 최고 신인은 누가 될 것인가?

5위 (공동) – 앤드류 크레이그

텍사스 출신 앤드류 크레이그는 지난 3월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며 UFC에 입성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카일 노크를 꺾은 후, UFC on FUEL TV4에서 라파엘 나탈을 2라운드에 깜짝 헤드킥으로 제압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 (공동) – 팀 민스

MMA계 입문 후 곧바로 스펜서 피셔, 루크 커딜로와 같은 강자들을 상대한 바 있는 팀 민스는 2012년 드디어 UFC 시합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베르나르도 마갈레스와 가진 데뷔진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후 지난 6월에는 저스틴 살래스를 66초만에 타격으로 제압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다.

4 – 카빕 너마고메도브

카빕은 지난 1월 카말 샬로러스를 제압한 후 UFC 148에서는 업셋을 일으키며 글레이슨 티바우마저 격침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3 – 이안 맥콜

비록 드미트리우스 존슨과의 1차전에서는 무승부를 2차전에는 판정패하면서 아직 UFC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했지만, 존슨과의 치열했던 승부는 앞으로 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2 – 글로버 테세이라 

글로버 테세이라는 MMA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실제 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소쿠주, 마르시오 크루즈, 마빈 이스트먼, 리코 로드리게즈 등을 제물로 17승 2패라는 준수한 전적을 쌓아온 그가 UFC 데뷔전에서 카일 킹스베리를 때려 눕히는 데는 채 2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의 다음 상대는 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퀸튼잭슨이다. 

1 – 시야 바하두자다

UFC 데뷔전에서 웰터급 컨텐더 파울로 티아고에게 42초만에 충격적인 TKO패를 안겨주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장려상: 마이클 치에서, 션 조던, 저스틴 로렌스, 호드리고 담, 스테판 톰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