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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티 페티스 “쇼타임이 시작된다!”

"세로니는 그간 싸웠던 상대 중 가장 강한 상대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UFC에서 쉬운상대란 없다. 매 경기가 전쟁이다." – 앤소니 페티스
UFC 라이트급 앤소니 페티스전 WEC 라이트급 챔피언 앤소니 페티스가 부상을 털고 마침내 컴백한다. UFC 144에서 화려한 킥으로 ‘KO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하기도 했던 페티스는 MMA 최상급의 타격 실력을 자랑한다.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한 페티스는 특히 무에타이와 킥복싱 기술 등이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의 킥이 일품이다.

“나의 킥 스타일은 어린 시절 XMA (Xtreme Martial Arts)를 통해 습득된 것이다. 아크로바틱(acrobatic)과 마샬 아츠가 접목된 XMA를 통해 다양하고 독특한 킥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태권도를 통해서도 나만의 킥을 개발 할 수 있었다. 지금도 매일 새로운 기술들을 수련 중이다.” – 페티스

페티스는 UFC 144에서 강자 조 로존을 화려한 킥으로 81초만에 격침하며 ‘쇼타임’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상승세를 탈 기회를 잡은 페티스, 그러나 체육관에서 훈련 중 부상이 발목을 잡고 만다. 불의의 부상으로 약 11개월간의 공백이 불가피해지고 만 것이다. 그러나 페티스는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활용했다.

“부상 공백 중에 새로운 기술을 많이 습득할 수 있었다. 막상 경기가 잡히면 기술 자체를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약 1년 정도를 쉬게 되면서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수가 이었다.” –페티스

WEC 시절 일명 ‘매트릭스 킥’으로 불리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킥을 벤 헨더슨에게 성공시키며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도 유명한 페티스, 그는 이제 벤 헨더슨과의 리매치를 통해 UFC 정상에 등극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를 넘어서야만 한다.

“세로니는 매우 위험한 상대다. 특별히 약점도 없는데다 매우 저돌적인 스타일이다. 세로니는 그간 싸웠던 상대 중 가장 강한 상대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UFC에서 쉬운상대란 없다. 매 경기가 전쟁이다." – 앤소니 페티스

이번 경기는 차기 타이틀도전자 결정전 성격에 가까운 만큼 경기 결과는 대권 구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다양한 킥 기술로 무장한 페티스는 물론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무기들이 많이 남아있다. 내가 가진 기술들을 모두 보여주기에는 15분이라는 경기 시간은 너무도 짧다. 나 같은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를 찾아보긴 힘들 것이다. 상대 선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타격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타격뿐만 아니라 레슬링, 주짓수 등 도 모두 진화 중이다. 세로니와의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페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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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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