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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상파울루 메인 구스타프손 부상 결장, 베이더 대체출전

 

11월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UFN 상파울루 대회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라이트헤비급 4위 라이언 베이더가 대체선수로 나선다. 베이더와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2010년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이 경기는 5라운드로 치러지며,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이비라푸에라 체육관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TUF 우승자 출신으로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기록 중인 아리조나 출신의 라이언 베이더. 베이더는 가장 최근 경기인 9월 3일 일리르 라티피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 KO승을 거두며 경기력 보너스를 수상한 바 있다. 베이더는 랭킹 9위의 호제리오 노게이라에게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유지하고자 한다. 2010년 1차전에서 베이더는 노게이라를 판정으로 꺾었다. 2010년 베이더에게 패한 이후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티토 오티즈, 라샤드 에반스, 패트릭 커민스와 같은 강호에게 승리를 거뒀다.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이번 11월 대결에서 복수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