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당한 플라이급의 닐 시리와 밴텀급의 프랭키 샌즈의 파이트나이트 시드니 출전이 무산되며 파이트카드 2장이 변경됐다.
하와이 출신의 루이스 스몰카가 시리를 대신해 호주 출신의 리치 바쿨릭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샌즈와 스털링의 대결은 대체 선수가 없어 취소됐다. 따라서 파이트나이트 시드니에서는 루크 락홀드와 마이클 비스핑의 미들급 대결이 예정된 메인이벤트 등 총 11경기가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