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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UFN 글렌데일, 콘딧 vs 브라운 대진 추가

 


올해의 명승부 후보인 더스틴 포이리에 vs 저스틴 게이치를 메인이벤트로 내세운 UFN 글렌데일 대회에 또 하나의 명승부 카드가 추가되었다. 카를로스 콘딧 vs 맷 브라운 웰터급 대결이 4월 14일 아리조나 주 글렌데일 힐라 리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N 대회에서 열린다.

UFN 글렌데일 대회는 폭스 채널에서 중계된다.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을 지낸 콘딧은 이미 체급내 최고 파이터 중 한 명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콘딧에겐 아직도 종합격투기에서 이루고자하는 목표들이 남아있다. 만약 브라운을 꺾는다면 2018년을 상쾌하게 출발할 수 있다. 브라운은 작년 11월 디에고 산체스를 꺾은 이후 은퇴를 보류하고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