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내쉬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스피드 vs. 파워 대결이 펼쳐진다. 밴텀급 존 도슨과 에디 와인랜드가 내쉬빌 대회에서 맞붙는다.
UFN 내쉬빌 대회 메인이벤트는 베테랑 컵 스완슨과 유럽의 강타자 아르템 로보프의 페더급 5라운드 대결이다. 입장권은 3월 3일 발매된다.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 경력이 있는 도슨은 작년 4월 원래 체급인 밴텀급으로 복귀해 만벨 감부리안을 꺾었다. 밴텀급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도슨, 하지만 이번 상대 와인랜드도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다. WEC에서 챔피언을 지낸 와인랜드는 프랭키 사엔즈, 미즈가키 다케야를 최근 꺾으며 UFC 진출 이후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