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프로 데뷔 이후 동부지역 무패를 자랑하는 필라델피아 의 강호 폴 펠더가 내년 2월 11일 브루클리 바클레이스 센터 개최 UFC 208 대회에서 세계 최상급의 주짓수 실력을 지닌 길버트 번스를 상대한다.
UFC 208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홀리 홈 vs. 헤르마이네 데 란다미 5라운드 초대 여성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며 경기력 보너스와 오늘의 명승부 보너스를 타낸 펠더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내는 타격가다. 올해 1월 대런 크뤽생크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서브미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주짓수는 길버트 번스의 주특기다. UFC에서 4전 3승 전적을 기록 중인 번스는 3승 모두 서브미션 기술로 상대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하지만 번스는 타격전도 마다하지 않는 선수로 이번 경기에서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UFC 208 대회 입장권은 현재 www.ticketmaster.com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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