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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1에 동양인 파이터 5명 출격

 
PPV 이벤트로 불리는 UFC의 정규 대회에 이례적으로 많은 아시아 출신 파이터가 출전한다.

김동현(라이트급/한국), 리징량(중국/웰터급), 이시하라 테루토(밴텀급/이하 일본), 아베 다이치(웰터급), 히로타 미즈토(라이트급)가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UFC 221에 참전한다.

정규 대회에 동양인 파이터들이 5명 이상 참가하는 것은 2012년 2월 UFC 144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서 열렸던 당시 대회에는 오카미 유신,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히오키 하츠 등 일본인을 주축으로 총 10명의 동양인 파이터들이 옥타곤에 들어선 바 있다.

이번 대회에 히로타 미즈토를 제외한 4명이 연승 사냥에 나서는 가운데, 이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중국의 리징량이다. 리징량은 2016년부터 4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랭킹 진입을 노리고 있다. 상대는 호주 국적의 제이크 매튜스다.

한국의 '마에스트로' 김동현도 최근 분위기가 좋다. 초기 2패의 부진을 듣고 2승을 따내며 UFC와 재계약을 체결한 김동현은 이 상승세를 이어가 가능한 한 빨리 랭킹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대인 다미엔 브라운이 최근 부진한 만큼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들이 많다.

지난 대회에서 연패를 끊은 이시하라 테루토는 호세 퀴노네스와, 지난해 9월 데뷔전에서 임현규에게 승리했던 아베 다이치는 루크 주모와 맞선다. 2015년 UFC에 복귀해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히로타 미즈토는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로스 피어슨과 대결한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호주 및 뉴질랜드 국적 파이터들도 적지 않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마크 헌트, 타이 투이바사, 제이크 매튜스, 타이슨 페드로를 포함해 총 8명이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요엘 로메로 대 루크 락홀드의 미들급 잠정 타이틀매치다. 원래 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가 락홀드를 상대로 방어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대진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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