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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키노네스, 오클라호마 대회로 일정 조절

 

페더급 자레드 고든은 이번 달 UFC에 데뷔해 마이클 키노네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식중독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양 선수는 오는 6월 25일 오클라호마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맞붙는 것으로 경기 일정이 재확정되었다.
 더불어, 라이트헤비급 무패의 신예 아자맷 무르자카노프와 요아킴 크리스텐슨의 대진이 UFN 오클라호마 대회에 추가되었다.

UFN 오클라호마 대회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마이클 키에사 vs. 케빈 리 대결이다.
2011년부터 프로로 활동한 고든은 12경기를 치러 7경기를 KO/서브미션으로 끝냈다. 또한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고든은 ‘격투기를 찾아’ 시리즈에서 빌 알제오를 판정으로 꺾으며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에게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키노네스는 현재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3승을 KO로 거둔 강타자다.
크리스텐슨은 UFC 211 대회에서 가치무라드 안티굴로프에게 당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이번 상대 무르자카노프는 전적 7승중 6승을 KO로 거뒀으며 6KO승 모두 2분 내로 상대방을 쓰러뜨렸다. 무르자카노프에게 이번 대결은 UFC 데뷔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