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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거둔 할로웨이 '프랭키 에드가 나와라'

 

맥스 할로웨이는 프랭키 에드가에게 타이틀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코너 맥그리거와 조제 알도가 올해 12월 UFC 대회에서 경기를 갖기 때문에 페더급 타이틀전이 앞으로 몇 개월간은 열리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할로웨이는 다른 생각을 해냈다. 에드가와 자신이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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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가 타이틀 도전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할로웨이는 UFN 사스카툰 대회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타이틀전에서 싸울 것이 아니라면, UFC가 어떤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와이에서 UFC 대회를 열자. 데이너 화이트, 션 쉘비는 하와이 대회를 추진해달라. 나와 프랭키 두 명이 티켓을 다 팔 수 있다”

Max Holloway celebrates after his victory over Charles Oliveira in Saskatoon, Saskatchewan, Canada. (Jeff Bottari/Zuffa LLC)
할로웨이는 7연승을 거두며 페더급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다. UFN 사스카툰 대회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꺾은 것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알도-맥그리거 대회 이후 타이틀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선수의 명단의 가장 위쪽에 위치해 있다.
많은 팬들은 할로웨이-맥그리거의 2차전을 꼭 다시 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1차전은 2013년 8월 열렸으며 3라운드까지 진행되었다. 할로웨이는 현 챔피언 조제 알도와 아일랜드의 슈퍼스타 맥그리거를 제외하면 체급 내 최고의 타격가일 것이다.

에드가도 할로웨이의 생각에 동의하는 것처럼 보인다. 에드가는 폭스스포츠 트위터 계정에서 할로웨이의 주장을 자세히 다룬 한 트윗을 리트윗했다.

I got called out by max holloway and Jeremy Stephens. I will fight either on dec 11 Let's make it happen @danawhite @lorenzofertitta @ufc
— Frankie Edgar (@FrankieEdgar) August 2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