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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 vs. 페티스 토론토 UFC 206 대회 확정

 


UFC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기를 펼치는 파이터 2인이 맞붙는다. 맥스 할로웨이 vs. 앤서니 페티스 경기는 놓치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명승부가 될 것이다. 12월 10일 토요일 양 선수는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리는 UFC 206 대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승부를 겨룬다.

UFC 206 대회 메인이벤트는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으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앤서니 존슨을 상대로 방어에 나선다. 양 선수의 2차전이기도 하다. 입장권은 절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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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랭킹 3위인 맥스 할로웨이는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등의 강호를 꺾으며 9연승을 달리고 있다. 고향 하와이로 UFC 타이틀을 가져오겠다는 목표를 세운 할로웨이는 이번 경기에서 페티스를 꺾고 10연승을 달성한다면 더 이상 무시하기 힘든 존재가 될 것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UFC와 WEC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으며 하이라이트 장면 제조기로 유명한 앤서니 페티스(밀워키 출신)은 지난 8월 페더급으로 내려와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이 승리를 통해 페티스는 곧바로 페더급 랭킹 6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제 할로웨이를 상대하는 페티스는 또 한 번의 의미있는 승리 및 타이틀 도전권까지 노리고 있다.

밴텀급 미치 가뇽 vs. 매튜 로페즈 대결, 스트로급 발레리 레토뉴 vs .비비아네 페레이라 대결 또한 UFC 206 대진에 추가되었다. 페레이라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취소된 폴리아나 보텔류의 대체선수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