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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홈 금요일 26일 ‘더 리얼' 프로그램 출연예정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이 ‘더 리얼'에 출연해 3월 5일 UFC 196 대회 미샤 테이트와 치르는 타이틀 방어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로니 러브 진행자가 어떤 압박감을 느끼는지 질문을 던졌을 때, 홈은 테이트와의 경기는 ‘링에서 보낸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론다 로우지보다 더 많은 경험을 지닌 선수를 상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이트는 수많은 싸움을 치렀으며 그때마다 다시 격투기로 돌아왔다. 경기에서 졌었던 적도 있지만 복귀해서 승리를 거뒀다”라고 홈은 밝혔다. “테이트는 그래플링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론다 로우지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기술체계를 배경으로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홀리 홈은 ‘더 리얼'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초의 UFC 선수이다. 본 프로그램은 폭스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로니 러브, 타마 브랙스튼, 타메러 모우리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일일 토크쇼다.

홀리 홈은 이번 경기를 진지하게 대하고 있으며 “스타일 차이가 다른 경기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홀리 홈이 출연한 ‘더 리얼’ 방영분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thereal.com/page/2013/06/25/when-it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