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드미트리우스 존슨, 윌슨 헤이스상대 UFC 201 타이틀 방어

 

LAS VEGAS, NV - APRIL 23:  Demetrious Johnson celebrates his TKO victory over Henry Cejudo in their flyweight championship bout during the UFC 197 event inside MGM Grand Garden Arena on April 23, 2016 in Las Vegas, Nevada.  (Photo by Josh Hedges/Zuffa LLC)The UFC's UFC 최장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7월 30일 UFC 201 대회에서 옥타곤으로 돌아와 브라질의 윌슨 헤이스를 상대로 UFC 플라이급 타이틀 9차 방어전을 치른다. 이 대결의 승자는 TUF 시즌 24 우승자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두 건의 소식 모두 UFC 투나잇 프로그램 메건 올리비 기자를 통해 보도되었다.

UFC 201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로비 라울러-타이런 우들리의 웰터급 타이틀전이며 애틀란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존슨-헤이스 대결은 본 대회의 공동메인이벤트다.

RELATED CONTENT: Lawler defends title in UFC 201 main event | Watch the thrill of victory for Mighty Mouse at UFC 197 | UFC 201 fight card
2011년 이후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플라이급에서 상대한 모든 선수를 격파하며 2012년 획득한 타이틀을 8차례나 방어해냈다.  존슨은 4월 UFC 197 대회에서 헨리 세후도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존슨은 주짓수 블랙벨트이자, 밴텀급에서 플라이급으로 옮겨온 후 4전 3승을 기록한 랭킹 8위 헤이스를 상대한다. 헤이스는 가장 최근 더스틴 오티즈에게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입장권 및 대진 정보는 UF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