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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UFC 파트너십 체결발표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은 오늘 UFC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의 내용은 격투기 팬들에게 향후 UFC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경우 요금을 할인해준다는 것이다. 격투기 팬들은 ‘제 4회 UFC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 홍보 목적으로 운행되는 UFC 특별판 열차를 탈 기회를 가지게 됐다. 파이트 위크 행사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할인요금과 행사용으로 특별제작된 열차티켓은 두 대의 UFC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과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 열차는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따라 이미 운행에 들어갔다.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 회사는 UFC와 파트너가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UFC와 본사는 라스베이거스 지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라스베이거스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정말로 잘 어울립니다. UFC는 계속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며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 회사는 UFC 브랜드 열차로 격투기 팬들을 이 도시의 중심부로 실어나를 것입니다”라고 잉그리드 레이스먼은 밝혔다. 레이스먼은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의 마케팅부 대표이사이다. “모노레일의 7개역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연결되어 있으며 세계적 규모의 스포츠 행사와도 연결됩니다. UFC와 같은 최고의 회사의 라스베이거스 공식 교통시설로 함께 하게 된 것은 흥분되는 일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1년간 기간이며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은 ‘UFC 공식 라스베이거스 교통시설'로 지정된다.
UFC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 행사는 UFC 팬 엑스포, 2015 UFC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UFC 리복 관련 행사, 얼티맨 5K, UFC 짐 피트니스 챌린지, 프레몬트 스트릿 익스피리언스 콘서트를 포함해 다양한 무술종목의 토너먼트가 열린다. UFC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는 UFC 189 알도-맥그리거 대회(7월 11일) 및 TUF 피날레 대회(7월 12)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