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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UFN 마닐라, 필리핀의 강호 라우사 데뷔전

 

필리핀 일로일로 주 출신의 제넬 라우사가 조국 필리핀에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 라우사는 10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 아레나 몰에서 열리는 UFN 마닐라 대회에 출전해 중국의 야오 지쿠이와 플라이급 대결을 펼친다.
 UFN 마닐라 대회 메인이벤트는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BJ 펜의 복귀전이다. 이번 대결은 페더급 5라운드 경기로 치러지며 상대 선수는 리카르도 라마스다.

2011년부터 프로로 활동해온 28세의 라우사는 최근 4연승을 거두며 UFC에 입성했다. 프로 복싱에서도 7승 무패의 전적을 지닌 라우사는 자신의 모든 기량을 갈고 닦아 ‘정복자’ 야오 지쿠이를 상대해야 한다. 야오 지쿠이는 2015년 5월 UFN 마닐라 대회에서 놀런 틱맨을 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