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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러 vs. 우들리 UFC 201 대회 메인이벤트 장식

 

UFC 웰터급 타이틀전이 7월 30일 토요일 치러진다. 챔피언 로비 라울러가 랭킹 3위 타이런 우들리를 맞아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양 선수의 대결은 아틀란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1 대회의 메인이벤트다.
UFC 201 대회는 2012년 UFC 145 대회 이후 아틀란타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UFC 대회다.

2014년 12월 로비 라울러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조니 헨드릭스를 꺾고 UFC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라울러는 현재까지 두 차례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로리 맥도날드와 카를로스 콘딧을 상대로 타이틀을 지켜냈다. 미주리 주 출신의 우들리와의 경기는 라울러에게 가장 험난한 시험 무대가 될 것이다. 우들리는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거뒀으며 카를로스 콘딧, 조쉬 코스첵, 김동현과 같은 선수를 KO/TKO로 꺾었다.
대회 관련 정보 및 티켓 관련 정보는 추후 UFC.com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