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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8, UFN 라스베이거스 대진 변경

 

UFC 198 대회 및 UFC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에 열리는 대회에 대한 변경사항이 오늘 뉴스로 발표되었다. UFC 매치메이커인 조 실바와 션 쉘비가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대진카드를 만들어냈다.
TUF에 출전한 바 있는 카마루 우스만이 5월 14일 UFC 198 브라질 대회 대진에서 빠지면서 쿠리치바 출신 파이터들의 대결이 완성되었다. 세르지오 모라에스는 UFC 데뷔전을 치르는 루안 샤가스와 맞붙는다. 샤가스는 주짓수 및 가라데에서 검은 띠를 보유하고 있다.
7월 초 3일 연속으로 열리는 UFC 대회들, 그 첫 주자는 7월 7일 라스베이거스 대회다. 이 대회에 스타로 떠오르는 선수들과 오랜 활동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추가 대진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웰터급 3 경기 추가 소식이다. 알란 조우반-노르딘 탈렙, 마이크 파일-알베르토 미나, 알바로 헤레라-빈센테 루케 대결이 추가되었다.
라이트헤비급의 경우 존 막데시-메디 바그다드 대결이 UFC 199 대회에서 7월 7일 라스베이거스 대회로 옮겨졌으며, 길버트 번스-루카스 사케우스키 대결이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추가되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헤지날두 비에이라-마르코 벨트란 밴텀급 대결이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7월 8일 금요일 TUF 23 결승전 대회에 최두호-티아고 타바레스 페더급 대결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