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페더급 신예의 대결이 펼쳐진다.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댄 후커가 10월 3일 텍사스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192 대회에서 맞붙는다.
레오나르도 모랄레스와 찰스 로사를 상대해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TUF 라틴 아메리카 우승자이자 ‘오늘의 경기력’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로드리게스는 뉴질랜드의 후커를 맞아 3연승을 노린다. 후커는 최근 히오키 하츠를 KO로 꺾고 ‘오늘의 경기력’ 상을 받았다.
“이번 상대는 굉장히 터프하다. 불꽃 튀기는 경기를 치러야 할 것이다”라고 로드리게스는 말했다. “서로 많이 다칠 것 같다. 나는 항상 도전을 좋아했다. 나는 UFC에서 여전히 초보자다. 하지만 나는 항상 전쟁같이 치열한 경기를 노린다. 관중이 좋아할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다”
다니엘 코미어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대결이 메인이벤트인 UFC 192 대회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또 다른 중요한 경기가 펼쳐진다. 라샤드 에반스가 복귀해 라이언 베이더를 상대한다.
10월 24일 UFN 더블린 대회에 매력적인 두 경기가 추가됐다. 캐덜 펜드레드가 톰 브리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치며, 스콧 아쉬캄이 크지스토프 욧코와 미들급 경기에서 맞붙는다.
3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더블린 대회의 티켓은 UFC 파이트 클럽 회원에게 9월 2일 아일랜드 기준시 오전 10시부터 판매되며 Sun+ 구독자는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9월 4일 금요일 아일랜드 기준시 오전 10시에 UFC 뉴스레터 구독자는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일반 티켓 판매는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