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가르시아가 부상으로 인해 7월 18일 UFN 오타와 대회에서 하차하면서, 조나단 무니에르가 대체선수로 나서 콜비 코빙턴과 경기를 치른다.
지역대회에 출전해 7승 무패의 완벽한 전적을 만들어낸 무니에르(28세)는 퀘벡 시티 출신으로 트리스타 짐 소속이다. 이번 UFC 데뷔전에서 무니에르는 강하게 몰아붙이는 스타일의 콜빙턴을 상대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쳐낼 것으로 예상된다.
UFN 오타와 대회는 오타와 TD 플레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대회 메인이벤트는 로리 맥도날드-스티븐 톰슨의 5라운드 웰터급 대결이다.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