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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더피 대결 UFC 195로 일정 조정

 

조 더피가 부상으로 인해 UFN 더블린 대회의 메인이벤트 경기(상대 더스틴 포이리)에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두 명의 라이트급 선수는 1월 2일 UFC 195 대회에서 대결을 치르는 것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UFC 195 대회는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UFC 195 대회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다.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로비 라울러-카를로스 콘딧 웰터급 타이틀전이다.
 도네갈 출신의 27세 더피는 2015년 UFC에 등장해 제이크 린지, 이반 호르헤와 같은 선수를 연달아 1라운드에 잡아내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반 호르헤를 꺾으면서 ‘오늘의 경기력’ 보너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페더급 잠정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에게 마지막으로 패배를 안긴 선수, 조 더피는 오랜 기간 페더급으로 활약하다 라이트급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한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디에고 페헤이라, 얀시 메데이로스를 꺾으며 ‘오늘의 경기력’ 보너스를 최근 두 차례나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