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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베우둠 P-4-P 랭킹 대폭상승

 

MMA계가 주목했던 UFC 188 대회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케인 벨라스케스에게 이변의 승리를 거두며 UFC 헤비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대회에서 나온 결과는  UFC의 랭킹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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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둠은 헤비급 왕좌를 차지하면서 파운드-포-파운드 랭킹에서 8계단 상승, 월요일 발표된 파운드-포-파운드 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다. 벨라스케스의 랭킹은 6계단 하락해 10위로 떨어졌다. 벨라스케스의 팀 동료 다니엘 코미어는 9위로, 최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파운드-포-파운드 랭킹에서 또 다른 변화는, 론다 로우지와 TJ 딜라쇼가 각각 4위, 5위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크리스 와이드먼은 드리미트리우스 존슨을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랭킹 1위는 조제 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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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 CITY, MEXICO - JUNE 13: (L-R) <a href='../fighter/Gilbert-Melendez'>Gilbert Melendez</a> of the United States punches <a href='../fighter/eddie-alvarez'>Eddie Alvarez</a> of the United Statesin their lightweight bout during the UFC 188 event at the Arena Ciudad de Mexico. (Photo by Josh Hedges/Zuffa LLC)라이트급의 에디 알바레즈와 플라이급 헨리 세후도는 UFC 188 멕시코 대회에서 잃을 것이 가장 많았던 선수임에 틀림없다. 알바레즈는 UFC 데뷔전에서 실망스럽게도 패배했으며 세후도는 125파운드(플라이급)의 차기 도전자로 각광받고 있었다.
양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고 랭킹상승의 보답을 받았다. 양 선수 모두 각자의 체급에서 랭킹 5위로 상승했다.
길버트 멜렌데즈, 마이클 존슨, 벤슨 헨더슨, 에드손 바르보자, 마일스 주리는 라이트급에서 에디 알바레즈 밑으로 각 1계단씩 떨어졌다. 세후도는 존 모라가, 존 리네커, 호리구치 쿄치를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