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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UFC 152 존 존스 서브미션 승

UFC 152 메인 매치 결과...
챔피언 존스의 커리어 사상 가장 아찔한 순간이었다. 비토 벨포트의 암바공격에 존스의 팔이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았다. 하지만 존스는 끝까지 탭을 치지 않고 버텨냈다. 그리고 결국 4라운드에 상위 포지션에서 벨포트의 오른팔에 키락을 성공시키며 4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존스는 상위 포지션에서 몇 차례 엘보우를 작렬시켰고 벨포트의 오른쪽 눈가에서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짓수 블랙벨트의 벨포트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순식간에 암바로 역공을 펼쳐 존스를 당황시켰다. 벨포트는 2라운드 말미에도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벨포트는 암바공격을 제외하곤 존스에게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존스는 경기 내내 끊임없이 레그킥으로 벨포트를 괴롭혔다. 벨포트는 셀프가드 포지션으로 존스를 유인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 (경기 후, 벨포트는 훈련 중 입은 갈비뼈 부상 때문에 경기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했었다고 밝혔다). 동체급 최강의 핸드스피드를 자랑하는 벨포트마저도 존스의 안면에 펀치를 적중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암바가 제대로 걸렸었다. 팔에 그런 고통은 처음 느껴봤다. 솔직히 팔이 부러지기 일보직전인 느낌이었고, 그래도 끝까지 탭은 안 칠 생각으로 버텼다.” 경기 후, 존스는 벨포트의 암바가 주효했음을 인정했다. 
벨포트도 겸허하게 패배를 받아들였다.“역시 챔피언은 달랐다. 내가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결국 존스가 나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벨포트의 경기 후 인터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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