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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릭스, 캠프만 상대로 46초만에 KO승- UFC 154 메인매치 결과

UFC 154 메인매치 결과
조니 핸드릭스가 UFC 154에서 마틴 캠프만을 46초만에 KO시키며 또 한번의 1라운드 KO승 신화를 이어갔다. 핸드릭스는 이전 경기에서 존 피치를 12초만에, 아미르 사돌라를 29초만에 KO시킨바 있다.

핸드릭스는 승리 후 웰터급 타이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마틴 캠프만은 강한 상대다. 그를 꺾어야지만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핸드릭스는 이번 승리로 사실상 다음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로 낙점됐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핸드릭스는 3차례 레프트훅을 시도하며 선공에 나섰지만 펀치를 적중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이후 오른손 펀치에 이은 왼손 펀치를 마침내 캠프만의 안면에 적중시켰고 캠프만은 그대로 옥타곤 캔버스에 쓰러졌다. 핸드릭스가 쓰러진 캠프만의 안면에 후속 펀치를 한방 더 꽂아 넣었을 때 캠프만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이 경기 전까지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캠프만은 2009년 폴 데일리에게 KO당한 이후 최초의 KO패를 기록하게 됐다.


라울러 vs. 카몽(2:1 판정승)

프란시스 카몽이 톰 라울러에게 2:1 판정승을 거두며 UFC 4연승에 성공했다. 카몽은 1라운드 라울러의 테이크다운을 효과적으로 방어해내며 강력한 바디킥을 몇 차례 성공시켰다. 1라운드 말미 카몽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사이 라울러는 길로틴 초크를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성공시키진 못했다. 2라운드 라울러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지만 카몽은 곧바로 스탠딩으로 빠져나갔고, 이후 라울러는 한 번 더 길로친 초크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3라운드 카몽은 라울러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면서 간간히 타격을 적중시켰다. 라울러는 라운드 내내 카몽을 옥타곤 펜스에 가둬놓았고 경기는 지루한 양상으로 전개되며 팬들의 야유를 들어야만 했다.


도스 핸조스(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vs. 보첵

라파엘 도스 앤조스가 마크 보첵에게 확실한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급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 모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보첵은 경기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려 했고 반면에 앤조스는 스탠딩 타격전을 고수하는 양상이었다. 2라운드 몇 차례 그라운드와 스탠딩에서의 공방이 이어졌지만 전반적으로 우위를 보인 것은 앤조스 쪽이었다. 보첵의 안면은 점점 더 붉게 물들어갔다. 3라운드 내내 교착상태가 이어졌고 도스 앤조스는 라운드 말미 활발한 공격을 펼치면서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둬냈다.


가자(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vs. 마크 호미닉

전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마크 호미닉이 파블로 가자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내주며 4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 모두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타격전에서 좀 더 우위를 보인 쪽은 가자였다. 가자는 효과적인 콤비네이션 타격으로 호미닉을 압박했고 거리 싸움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가자의 안면 공격으로 인해 호미닉의 왼쪽 눈가에 출혈이 발생했다. 2라운드 들어 호미닉은 복부 공격을 노렸지만 가자의 테이크다운 역습에 당하고 말았다. 가자는 라운드 내내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며 호미닉을 압박했다. 이미 양쪽 눈이 다 부어 오른 상태에서도 호미닉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3라운드에도 가자의 테이크다운에 당하며 위기에 처한다. 하위 포지션에서 암바 공격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그마저도 무위에 그치고 만다. 가자는 호미닉을 잡으며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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