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hemes/custom/ufc/assets/img/default-hero.jpg

타이틀전만 3개, UFC 214 우들리 vs. 마이아 대진 추가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7월 29일 애너하임 혼다 센터 개최 UFC 214 대회에 3번째 타이틀전이 추가된다. 타이런 우들리가 브라질의 서브미션 전문가 데미안 마이아를 상대로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UFC 214 대회 메인이벤트는 팬들이 오랫 동안 기다려온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 2차전이다. 또한 공동메인이벤트인 여성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크리스 사이보그와 토냐 에빙어가 맞붙는다.

지난 3년간 무패행진을 이어온 우들리는 2016년 7월 로비 라울러를 꺾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들리는 스티븐 톰슨과 두 차례 맞붙어 1승 1무를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도전자 마이아는 현재 7연승 중이다. 과거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한 경력이 있으며 웰터급 전향 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2012년 웰터급으로 내려온 후 카를로스 콘딧, 호르헤 마스비달, 맷 브라운, 닐 매그니, 군나르 넬슨과 같은 강자를 꺾으며 10승 2패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RELATED: Cyborg set to face Evinger for featherweight crown at UFC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