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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6, 체급통합 최강의 실력 선보인 드미트리우스 존슨

 
존슨 vs 보그

UFC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216 대회 공동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존슨은 5라운드에 레이 보그를 서브미션으로 항복시키며 타이틀 1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기록을 깬 것이다.

2012년 9월부터 타이틀을 지켜온, UFC 플라이급 역사에 있어 유일무이한 챔피언인 존슨이 선보인 또 다른 명경기였다.


경기 초반 존슨은 몇 차례 레그킥으로 보그에게 시도한 후 3분 40초가 남은 시점에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보그는 곧바로 일어선 후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존슨은 이를 막아낸 후 오히려 상위 포지션을 점유해버렸다. 존슨은 서브미션을 시도할 기회를 노리며 공격을 이어갔다. 비록 존슨이 서브미션을 시도하지는 못했지만 1라운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는 성공했다.

2라운드 초반 보그는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거리를 좁혀 클린치에 성공한 보그, 라운드 시작 후 90초가 지난 시점에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존슨이 일어나자 보그는 등 뒤로 돌아갔다. 하지만 존슨은 위험에서 벗어난 후 다시 보그를 넘어뜨렸다. 존슨이 우위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양 선수는 다시 한 차례 일어서긴 했으나 존슨이 다시 보그에게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3라운드에 들어 존슨은 경기 전반에서 앞서나가며 그라운드 기술 강습을 시작했다. 보그 또한 쉽사리 굴복하지 않았으나 존슨이 내는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4라운드 초반, 보그는 슬램에 성공하며 아직까지 싸울 힘이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존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상위 포지션으로 올라왔으며 이 와중에 팔꿈치 한 방을 적중시켜 보그의 안면에서 출혈을 일으켰다. 3분이 남은 상황, 양 선수 모두 다시 일어서서 클린치 공방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존슨은 보그의 등 뒤로 돌아간 후 두 차례나 테이크다운을 시키며 자신의 우위를 굳혔다.


5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그리고 존슨이 보통 그러하듯 멋진 기술을 선보였다. 존슨은 보그를 번쩍 안아들어 메친 후 곧바로 암바를 시도했다. 보그는 벗어나려 했으나 암바 그립이 상당히 꽉 잡힌 상태였다. 보그는 5라운드 3분 15초에 항복을 선언했다.

1승을 추가한 존슨의 전적은 27승 2패 1무, 1패를 추가한 보그의 전적은 11승 3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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