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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등극, 맥그리거에 도전장 내밀어

 
퍼거슨 vs 리

TUF 우승장인 토니 퍼거슨에겐 긴 여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토요일 라스베이거스 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6 대회에서 퍼거슨은 케빈 리에게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라이트급 잠정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퍼거슨은 10연승 기록을 달성했으며 그 기쁨은 그 어떤 것에도 비할 수 없었다. 하지만 벨트를 받아들자마자 퍼거슨은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경기에서 케빈 리라는 강자를 꺾은 퍼거슨은 맥그리거에게 “방어전을 하거나 반납해라”라고 밝혔다.

왼발 하이킥, 오른손 펀치를 뻗으며 공격을 시작한 것은 리였다. 그러나 퍼거슨에게 큰 영향은 없었다. 리가 오른손 펀치를 맞추며 다운을 뺏았지만 퍼거슨도 거세게 반항했다. 1라운드 중반, 리가 테이크다운에 성공했으나 퍼거슨의 서브미션 기술에 걸릴 뻔 했다. 리는 서브미션을 막아낸 후 상위포지션을 차지했다. 마지막 1분을 남겨둔 시점, 리가 마운트포지션을 차지하며 팔꿈치 공격을 쏟아부었다. 퍼거슨은 이 공격에서 살아남았으나 리는 라운드 종료 공 후 공격을 시도해 허브 딘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퍼거슨은 2라운드에서 리듬을 되찾았다. 타격으로만 싸우며 계속 해서 앞서나갔다. 한 차례 강력한 엘보 공격을 통해 리의 코에서 출혈이 시작되었다.

3라운드에 들어 리는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하지만 퍼거슨이 재빨리 일어나버렸다. 체력이 소진된 리, 퍼거슨은 이를 감지하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리는 힘을 짜내며 다시 한 번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이번엔 퍼거슨의 암바 반격에 당할 뻔 했다. 퍼거슨의 이어진 삼각조르기를 허용하고만 리, 라운드 종료시점까지 1분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몇 초 후 리는 항복을 선언했다. 3라운드 4분 2초였다.

1승을 추가한 퍼거슨은 24승 3패 전적을 지니게 되었다. 1패를 추가한 리의 전적은 16승 3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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