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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멕시코 시티 UFC 대회 개최

멕시코시티 아레나는 2014년부터 UFC 멕시코 대회의 개최장소였다.

멕시코 시티 - UFC는 금일 2017년 8월 5일 멕시코 시티 대회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8월 대회는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5번째 UFC 대회다. 입장권 22,000매가 8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2014년 UFC 180 베우둠 vs 헌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래 UFC는 멕시코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매치업과 멕시코 출신 파이터의 경기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  

케인 벨라스케스,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파엘 도스 안조스, 에디 알바레즈 등 전현 챔피언을 비롯해 토니 퍼거슨, 리카르도 라마스, 데니스 버뮤데즈, 헨리 세후도, 켈빈 가스텔럼, 디에고 산체스 등 각 체급의 스타파이터들이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렀다. 또한 현 페더급 랭킹 7위 야이르 로드리게스, 에릭 페레스, 마르코 벨트란, 엔리 브리오네스, 폴로 레예스, 알레한드로 페레스, 엘렉사 그라소와 같은 멕시코 출신의 파이터가 멕시코 대회에 출전해 멕시코 현지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UFC는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 팬들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 하며 아즈텍 전사의 땅에서 UFN 대회를 개최한다.

존 카 UFC 국제업무 및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멕시코 시티,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또 다른 UFC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멕시코 팬들은 전 세계 팬 중에서도 종합격투기를 가장 잘 알고 가장 큰 열정을 지니고 있다. 멕시코 시장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 재능있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야이르 로드리게스, 브랜돈 모레노 같은 스타 파이터를 찾아낼 수 있었다. UFC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종합격투기를 선도할 것이며 라틴아메리카 출신 격투기 인재들의 마음의 고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장권 및 대진정보는 추후 발표된다. UFC.com을 통해 본 대회 관련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