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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세븐일레븐 스폰서십 계약 체결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전세계 최대의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7-Eleven)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세븐일레븐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UFC 최초의 ‘공식 편의점’으로 기능한다. 양 사는 협력의 일환으로 2017년 9월 1일 “빅걸프” 음료상품을 출시한다. 빅걸프 중앙의 상품응모권에 당첨된 경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상품을 교환가능하다. 총 180만 달러 이상의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브렛 새들러 UFC 글로벌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세븐일레븐은 최고의 혁신-고객친화문화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새로운 스폰서십을 맺게되어 굉장히 기쁘다. 빅걸프 상품과 같은 새로운 상품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소비자와 계속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리아 트루히요 세븐일레븐 마케팅 담당 이사 “UFC는 편의점 이용이 잦은 편인 젊은 연령대의 남성과 여성을 팬이 두텁다. UFC와 세븐일레븐의 궁합이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UFC 팬들 4명 중 1명이 세븐일레븐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우리에겐 엄청난 수의 새로운 고객이 생기는 셈이다. UFC 독점 굿즈를 포함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더욱 많은 UFC 팬들이 세븐일레븐으로 이끌어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및 캐나다 UFC 로고가 붙은 빅걸프(30온스)를 구입하고 수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컵 전면에는 UFC 글러브, UFC 옥타곤 및 UFC 선수가 등장한다.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런 우들리, UFC 밴텀급 챔피언 코디 가브런트,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UFC 페더급 파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같은 선수의 모습이 새겨진 컵이 준비되어 있다.

UFC 로고가 새겨진 UFC/세븐일레븐 여행용 머그컵(20온스) 또한 출시된다. 상품응모권이 포함된 빅걸프 음료를 구입한 경우 다음과 같은 특전이 있다. 상품응모권으로 게임을 하여 이겼을 경우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음식이나 음료로 교환할 수 있다. 게임에서 이기지 못한 경우 UFCStore.com 10% 할인권이나 UFC 파이트패스 7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할리 데이비슨 모터사이클 1대, 모조 UFC 챔피언 벨트 5개, 엑스박스 원 EA UFC 2 게임 100개 등이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UFC.com/7-ElevenRules에서 빅걸프 게임 정보 및 룰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