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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디아즈에 완승! - UFC on FOX 5 메인이벤트 결과

UFC on FOX 5 메인이벤트 결과
벤 헨더슨이 5라운드 승부 끝에 'No. 1 컨텐더' 네이트 디아즈에게 완승하며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앤더슨 실바의 타이틀 방어 기록 경신을 노리는 벤 헨더슨은 이로써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자신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현재 기준으로 헨더슨이 실바의 타이틀 방어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앞으로 9차례 이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야 한다.

"목표를 이룰 때까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앞으로 승리를 몇 번 더 거두면 되는가? 12번이면 되는가?" 헨더슨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외쳤다.

헨더슨은 5라운드 내내 강력한 레슬링으로 디아즈를 압박했다. 레슬링 압박에 이은 파운딩 공격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2라운드에는 왼쪽 펀치를 적중시켰고 3라운드에는 자신을 도발하는 디아즈에게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선사했다.

몇 차례의 유효타를 허용한 디아즈의 눈은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디아즈는 특유의 '좀비' 맷집을 내세우며 끊임없이 하체관절기를 시도했다. 헨더슨은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해내며 결국 5라운드 판정승을 가져갔다.

"체육관에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가가 결국 승패를 좌우한다." 최근 팀 동료의 어머니가 림프종에 걸리고, 다른 친구의 아들이 하이킹 도중 사고사하는 등 여러 악재로 인한 심리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둔 헨더슨은 말했다.

"싸움은 멋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항상 돌봐야 한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오늘 사실 마음이 무거운 상태에서 경기를 가질 수 밖에 없었다."

헨더슨은 이번 승리로 6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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