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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피츠버그 대회 개최 확정

 

9월 16일 피츠버그에 옥타곤이 세워진다. 전 미들급 챔피언 루크 록홀드와 떠오르는 강자 데이빗 브랜치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등 본 대회는 화려하고 폭발력있는 대진으로 채워져있다. 대회는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리며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2016년 2월 대회 이후 처음으로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록홀드는 브랜치를 상대로 무려 1년이 넘었던 공백을 깨고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브랜치는 최근 크르지슈토프 요트코를 꺾고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 피츠버그 대회 6개 대진도 함께 공개되었다. 올림픽 유도 국가 대표로 활동했던 헥터 롬바드와 떠오르는 스타 앤서니 스미스가 미들급 경기를 치른다. 미들급의 강자 요트코와 유라이어 홀 또한 이번 9월 피츠버그 대회에서 맞붙는다.

웰터급에선 랭킹 12위 카마루 우스만이 브라질의 베테랑 세르지오 모라에스를 상대한다. 라이트급에선 길버트 번스와 제이슨 사고가 맞붙는다.

또한 헤비급 4명이 출전해 피츠버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앤서니 해밀턴은 다니엘 스피츠와, 저스틴 레뎃은 드미트리 소스노브스키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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