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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실바 “아데산야 재능 대단…챔피언 되길”

 
UFC 미들급의 전설적인 파이터 앤더슨 실바는 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넘지 못했다. 본인다운 경기를 펼쳤고 클래스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지만 승리를 가져오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계체에서 잠시 울컥 했을 정도로 이 경기가 각별하게 다가왔기에 패배의 아쉬움이 컸을 터. 하지만 그는 아쉬움보다 기쁨과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이길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다. 그러나 세대가 다른 두 파이터가 자웅을 겨룬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는 멋진 경기를 펼쳤고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데산야의 경기력에 엄지를 추켜 세웠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아데산야는 정말 빠르다. 아직 젊기에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장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경기 후 그에게 ‘한눈 팔지 말고 한길만 걸어라. 넌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훌륭한 파이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또 "옥타곤에서 아데산야가 보여준 도전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 오랜만이다.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미들급 챔피언에도 오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이번 승리로 아데산야는 미들급 타이틀 전선에 뛰어들었다. 로버트 휘태커 대 켈빈 가스텔럼의 경기가 취소되지만 않았다면 타이틀 도전을 약속받을 수 있었겠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한편 실바는 현역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과거 16연승, 10차 타이틀 방어의 대기록을 세웠던 그는 2013년 타이틀을 빼앗긴 뒤 부상, 반도핑정책 위반, 부진 등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3년부터 1승 5패 1무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토요일, 2월 23
2PM/11AM
ETPT
Prague, Czech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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