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2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이 앤더슨 실바를 2라운드에서 꺾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토요일에 UFC회장 다나 화이트는 ESPN 스포츠센터에서 12월 28일에 열리는 라스베가스의 MGM 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68에서 와이드먼과 실바가 미들급 타이틀전 재경기를 치를것이라 발표했다. 어쩌면 MMA역사상 가장 엄청난 타이틀전 재경기가 될 수도있다.
이 날 공동 메인이벤트로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라우지와 그녀의 라이벌이자 얼티밋파이터18 코치인 미샤 테이트가 타이틀 재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