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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톰슨, 최신 UFC 랭킹에서 5계단 껑충

 

스테픈 톰슨의 돌려차기와 치명적 위력의 타격 콤비네이션이 발휘되었던 조니 헨드릭스와의 대결은 톰슨의 선수경력에 있어 가장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 완벽한 한 판이었다.
톰슨이 올라선 무대의 크기도 점점 더 커질 것이다. 톰슨은 월요일 발표된 공식 UFC에서 랭킹을 다섯 계단 상승시켜 웰터급 챔피언 로비 라울러에게 도전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스테픈 톰슨은 조니 헨드릭스에게 거둔 1라운드 KO승을 통해 카를로스 콘딧을 제치고 웰터급 랭킹 3위에 올라섰다. 위로는 타이런 우들리, 로리 맥도날드가 위치할 뿐이다. 톰슨은 총 7회 UFC에서 승리를 거뒀으며,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6연승 중 5차례는 KO/TKO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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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 헨드릭스는 랭킹 5위로 떨어졌다. 러시아의 기대주 알베르트 투메노프는 최초 랭킹에 진입, 14위에 올랐다.
저스틴 스코긴스도 랭킹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스코긴스는 토요일 UFN 라스베이거스에서 레이 보그를 판정으로 꺾고 플라이급 랭킹 12위에 올라섰다.
경기출전자격을 회복한지 2주가 된 앤더슨 실바는 체급 랭킹에서 세 계단 상승해 마이클 비스핑 바로 다음인 웰터급 랭킹 7위에 올랐다. 비스핑은 실바의 다음 대결 상대다.

라울러는 체급통합랭킹에서 두 계단 미끄러져 6위로 떨어졌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체급통합랭킹 4위에 올라섰다. 프랭키 에드가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줬던 론다 로우지는 이번에도 체급통합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