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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시즌 26, 알바레즈 및 게이지 코치로 출연

 

새로운 체급, 새로운 챔피언이 새로 시작되는 TUF 시즌을 통해 소개된다. TUF 시리즈를 통해 신설 체급 및 해당 체급 챔피언 결정전이 치러지는 것은 TUF 역대 두 번째 있는 일이다. 이번 시즌 코치로  종합격투기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합류한다. 라이트급 랭킹 3위 에디 알바레즈와 6위 저스틴 게이지가 ‘TUF : 새로운 세계챔피언’ 시즌의 코치 임무를 수행한다.
알바레즈와 게이지는 이번 시즌에서 16명 여성 플라이급 파이터를 맡아 UFC 챔피언으로 길러낸다. TUF 시즌 26의 승자는 UFC 여성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으로 인정받는다. 시즌 20에선 카를라 에스파르자가 로즈 나마유나스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바 있다. TUF 시리즈는 폭스스포츠 1 채널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 1화는 오는 8월 10일 수요일 동부 시각 오후 10시 방영될 예정이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알바레즈(28승 5패, 1무효경기,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주)는 과거 소속되었던 거의 모든 단체에서 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며 이 경험을 활용해 UFC의 12번째 체급의 챔피언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알바레즈는 28승 중 22회를 피니시로 장식했으며 그중 17회는 KO로, 5회는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끝냈다. 라이트급에서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게이지(18승 0패, 아바도, 콜로라도)는 지난 주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서 랭킹 5위 마이클 존슨을 2라운드에 KO시키며 데뷔전에서 큰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 차세대 챔피언을 조련하는 것이 목표인 게이지 또한 라이트급 타이틀을 향해 달리고 있다. 18승 중 15승을 KO로, 1승을 서브미션으로 만들어낸 게이지는 매 경기 반드시 시청해야하는 인기 파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 게이지는 참가 선수들에게 경기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는 자신의 기술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