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목소리, 그러나 아주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 베치 코레이아는 그녀와 그녀의 코치가 론다 로우지 게임의 약점을 분석했다고 월요일 말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정확히 UFC 챔피언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했다.
"토요일, 론다는 그녀보다 10배나 더 진화한 한 파이터를 경기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UFC 190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내셔널 미디어 컨퍼런스 콜에서 포르투갈어로 밝혔다. 9승 무패의 스탠딩 타격전을 원하는 코레이아는 "론다는 결함이 있다. 그는 항상 같은 전략을 가지고 나온다. 테이크다운을 노린다. 난 챔피언이 나와 이번 경기에서 타격전을 펼치겠다는 그녀의 약속을 지켰으면 한다"고 했다. "아주 빨리 그녀를 KO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아마 1라운드 될 것이다."
코레이아는 차분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로우지에게 도발성 멘트를 던지면서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녀는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는 꿈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로우지가 쌓은 11승 무패의 극강 이미지를 파괴하는 것도 행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