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탑팀의 기대주 네이선 코이가 조너빈 웹과의 대결을 받아들였다. 양 선수의 대결은 2월 21일 일요일 피츠버그 콘솔에너지 센터에서 열리는 UFN 피츠버그 대회에서 치러진다.
웰터급 코이-웹 경기가 만들어진 것은 웹의 원래 상대였던 브리언 바버레나가 세이지 노스컷과 대결하는 것으로 일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바버레나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앤드류 노스컷을 대신해 1월 30일 UFN 뉴어크 대회에서 세이지 노스컷을 상대한다.
네이선 코이는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거뒀으며 뉴저지 출신의 조너빈 웹을 상대로 UFC 1승을 노린다. 웹에게 이번 대결은 UFC에서 치르는 두번째 경기이지만 코이와 마찬가지로 UFC 1승을 노리는 입장이다.
UFN 피츠버그 대회는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메인이벤트에서는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도널드 세로니가 팀 민스를 상대한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