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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 “한계는 없다.”

"궁극적으로는 벤 헨더슨의 벨트를 뺏어오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티스를 넘어야 한다. 지금은 페티스와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 도널드 세로니

UFC 라이트급 도널드 세로니‘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는 UFC on FOX 6에서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와의 대전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WEC 무대에서도 함께 활동한 바 있는 상대 페티스의 실력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페티스는 엄청난 파이터다. 이미 많은 것을 보여줬고 이번에는 더 강한 모습으로 옥타곤에 등장할 것이다. 어깨 부상을 이겨낸 그의 투지를 높이 산다. 그러나 부상 이후 첫 상대가 나라는 사실은 그에게 불운이다.” – 도널드 세로니

도널드 세로니의 목표는 당연히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과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 )에서 장기집권중인 길버트 멜렌데즈를 꺾고 명실상부한 라이트급의 최강자로 우뚝 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티스는 반드시 넘어야만 할 산이다.

"궁극적으로는 벤 헨더슨의 벨트를 뺏어오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티스를 넘어야 한다. 지금은 페티스와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 도널드 세로니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의 차기 대권주자를 가린다는 점에서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두 선수 모두 화끈한 경기 스타일을 자랑하기에 메인이벤트만큼이나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