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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나이트 시드니 경기 후 보너스 리포트

파이트나이트 시드니 보너스 수상자로 어떤 선수가 선정되었는지 확인해보자.

UFC의 톰 라이트가 제이크 매튜스, 소아 파렐레이, 알 이아퀸타, 로버트 휘테커, 루크 락홀드, 마이클 비스핑 등 6명의 선수와 함께 파이트 나이트 시드니 경기 후 기자회견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파이트 나이트 시드니는 UFC 역사상 가장 많은 피니쉬가 나온 대회이자 모든 파이트카드에서 피니쉬가 나온 역대 3번째 대회로 기록됐다. 그 전 기록은 UFC 40 (8경기), 얼티밋파이터 5 피날레 (9경기)에서 나왔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에는 미들급 5위의 루크 락홀드와 플라이급의 루이스 스몰카가 선정됐다. 락홀드는 마이클 비스핑에게 첫 서브미션 패배를 안겼으며 불과 대회 14일전에 출전이 확정된 스몰카는 리치 바쿨릭을 3라운드 넉아웃으로 꺾고 개인통산 2승째를 거머쥐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는 로버트 휘테커와 클린트 헤스터가 차지했다. 두 선수는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지만 휘테커가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보너스 수상자들에게는 $50,000가 추가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