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엘 소넨이 메인 이벤트에서 멋진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후,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보스트 TR 가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소넨과 그의 상대였던 쇼군, 헤비급 경기 승자 트래비스 브라운, 벤턴급 우라이어 페이버, 웰터급 맷 브라운, 미들급 존 하워드, 라이트급 마이클 존슨, 벤턴급 마이클 맥도날드, 그리고 페더급 코너 맥그래고가 참석하였다.
이번 이벤트에서 멋진 경기들을 선보인 결과,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기존 $50,000의 네개의 보너스에서 두개 더 많은 여섯개의 보너스를 선수들에게 나눠 주었다.
주짓수 검은띠 쇼군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소넨은 서브미션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였다. 맥도날드 역시 1라운드 때 브래드 피켓 상대로 암바트라이앵글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며 보너스를 획득하였다.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는 1라운드에서 상대를 KO 시킨 두 브라운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브라운은 앞차기 킥으로 알리스터 오브레임을 넉아웃 시키는 멋진 역전극을 선보였고, 또 다른 하나의 브라운 선수는 그의 트레이닝 파트너였던 마이크 파일 선수를 29초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브라운은 "마이크 파일은 트레이닝때 항상 나를 이긴다. 그는 트레이닝때 모두를 압도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이겼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파이트 오버 더 나이트를 수상하며 오늘밤 두개의 보너스를 획득하였다. 그의 상대 피켓도 파이트 오브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며 UFC/WEC 통산 10경기에서 7번의 보너스를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