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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UFC 대회 3개 대진 추가 소식

 

UFC 옥타곤에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진이 성사되고 있다. 2016년 봄은 최근 몇 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이라 할 수 있다. 향후 예정된 대회에 3개의 흥미진진한 대진이 추가되었으며 경기 관련 발표 또한 나날이 정확해지고 있다.
5월 8일 UFC는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플라이급의 강호인 닐 시리(아일랜드)가 현 랭킹 6위이자 타이틀전 출전 경력이 있는 호리구치 쿄지(일본)을 상대한다. 닐 시리는 최근 4전 3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1승 추가를 노린다.
네덜란드 대회 6일 후엔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UFC 198 대회가 열린다. 밴텀급의 존 리네커와 롭 폰트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는 라운드 별로 점수를 매길 부심이 필요치 않을지도 모른다.

금주에 확정된 경기가 또 하나 있다. 라이트급 김동현이 6월 4일 UFC 199 대회(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 개최)에서 멕시코의 폴로 레예스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