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나이트 자라구아에서 UFC의 새로운 보너스 지급 방식이 소개된 가운데 4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료토 마치다와 게가드 무사시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다. 마치다는 승리를 따내며 미들급에서 2승째를 거두었다
페더급 찰스 올리베이라와 웰터급 에릭 실바는 각각 승리하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다. 올리베이라는 앤디 오글을 3라운드에 피니쉬하며 그의 5번째 서브미션을 기록했다. 실바는 1라운드 51초만에 바디킥 이후에 이어진 펀치로 승리하며 $50,000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