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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벨라스케스 4월 은막 데뷔

 

7월 9일 UFC 200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케인 벨라스케스가 영화 ‘텀 라이프(Term Life)’ 개봉과 함께 4월 29일 스크린에 데뷔한다. 빈스 본, 존 패브로, 해일리 스타인펠드, 빌 팩스턴, 테렌스 하워드, 조너선 뱅크스와 같은 스타들이 텀 라이프에 출연한다. 케인 벨라스케스는 ‘마르코’라는 인물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텀 라이프 출연은 케인 벨라스케스의 영화계 데뷔로, 이미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론다 로우지와 앤더슨 실바의 뒤를 잇게 되었다. 텀 라이프가 케인 벨라스케스의 유일한 출연작은 아니다. 올해 후반기 벨라스케스는 ‘킥복서: 복수(Kickboxer: Vengeance)’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킥복서에는 지나 카라노, 장 클로드 반담을 비롯해 UFC 헤비급 파브리시오 베우둠, 조르주 생 피에르, 타이런 우들리와 같은 선수가 참여해 연기를 펼친다. 벨라스케스는 내년 ‘그린 고스트(The Green Ghost)’에 출연해 대니 트레호, 쿠노 베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기도 하다.

아래 동영상은 텀 라이프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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