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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먼 부상 결장, 마이클 비스핑 대체선수 투입 UFC 199 타이틀 도전

 

롱 아일랜드가 다시 부상이라는 악몽에 시달린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이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UFC 199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하차하고 말았다.

Training camps separate the boys from the men. This sport isn't for everyone. 2 weeks notice? I'm down!!! @ufc #realfighter #fightersfighter
— michael (@bisping) May 17, 2016

미들급 챔피언 루크 록홀드를 상대하기 위해 대체 선수로 랭킹 4위의 마이클 비스핑이 나섰다. UFC 199 대회는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린다.

@bisping @UFCONFOX @ufc Bisping few things I enjoy more than shutting your mouth. The pleasure would be all mine, again.
— Luke Rockhold (@LukeRockhold) May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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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앤더슨 실바를 꺾으며 프로 활동 이후 최고의 승리를 거둔 비스핑(영국)은 현재 3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TUF 우승자 출신인 비스핑은 록홀드와도 인연이 있다. 2014년 11월 현 챔피언 록홀드와 경기를 가져 패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타이틀 도전 기회를 기다려온 비스핑은 7월 4일, 복수전 승리와 함께 타이틀  획득을 노린다.

PPV로 생중계되는 UFC 199 대회 공동메인이벤트에서 도미닉 크루즈가 유라이어 페이버를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 경기는 양 선수간의 3차전이다.

Weidman out with herniated disks, Jacare out with Miniscus surgery, Rockhold vs Bisping pic.twitter.com/hNiwfV6lqL
— Dana White (@danawhite) May 1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