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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뷔전 테일러,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모로즈 상대

 

TUF 시즌 20 출연선수 스트로급 저스틴 키쉬의 UFN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출전이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이에 다니엘레 테일러가 대체선수로 출전해 8월 6일 마리나 모로즈와 대결한다. 테일러의 UFC 데뷔전을 치른다.
UFN 솔트레이크 시티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야이르 로드리게스-알렉스 카세레스 대결이다. 대회는 폭스스포츠 1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대회 장소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다.
캘리포니아가 자랑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인 팜데일 출신의 다니엘레 테일러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후 2014년 프로로 전향했다. 프로 전향 이후 테일러는 전진을 계속해 여덟 경기에서 7승을 거뒀으며, 이중 3승을 KO로 장식했다. 지난 3월 테일러는 자신에게 유일하게 프로 1패를 안긴 제이미 콜린에게 KO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이제 테일러는 옥타곤에서 랭킹 8위 모로즈를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를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