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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맥그리거 페더급 1위 등극

 

지난 월요일에 랭킹 발표가 있었다. 새로 페더급 잠정챔피언에 오른 코너 맥그리거는 UFC 189 대회에서 채드 멘데스를 꺾은 후 페더급 1위로 올라섰다. 멘데스의 순위는 2계단 떨어진 페더급 3위이다.
맥그리거가 멘데스를 KO로 끝내면서, 맥그리거는 P4P 랭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P4P랭킹 14위에 오른 맥그리거는 프랭키 에드가보다 1계단 앞서있다. *P4P- pound for pound : 체급에 상관없이 매긴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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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Thompson kicks Jake Ellenberger in their welterweight bout during the Ultimate Fighter Finale. (Photo by Mitch Viquez/Zuffa LLC)
스테픈 톰슨은 TUF 피날레 대회에서 제이크 엘렌버거를 하이라이트에 나올 법한 뒤돌려차기로 KO시키며 인터네셔널 파이트 위크에 방점을 찍었다. 재능이 넘치는 이 웰터급 선수는 이번 주 랭킹 발표에서 크게 순위가 상승해 웰터급 9위를 기록했다. 엘렌버거는 12위로 떨어졌다.
또 다른 웰터급 소식 - 군나르 넬슨은 브랜든 태치를 UFC 189 대회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잡으면서 4계단 상승해 웰터급 11위에 위치하게 되었다.
제레미 스테픈스와 데니스 버뮤데즈는 UFC 189 대회에서 ‘오늘의 명경기' 상을 탔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로비 라울러-로리 맥도날드의 ‘올해의 명경기' 후보로 들어갈만한 경기를 펼쳐냈다. 플라잉 니킥으로 KO승을 거둔 스테픈스의 랭킹은 세 계단 상승했고 8위를 기록했다. 버뮤데즈는 1위 하락한 9위로 떨어졌다.
Order UFC 189 Replay To Relive Greatest Card in UFC History
토마스 알메이다는 1승을 추가하면서 20승 무패의 완벽한 전적을 지켜냈다.(UFC 내 3승 무패) 알메이다는 브래드 피켓에게 KO승을 거두며 UFC 189 대회 메인카드 1경기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알메이다의 순위는 4위 상승해 밴텀급 10위로 올라섰다.
여성 스트로급 미쉘 워터슨의 UFC 데뷔전은 계획대로 잘 흘러갔다. 워터슨은 안젤라 마가나를 꺾으며 13승 4패의 전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스트로급 랭킹에선 12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