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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UFC 랭킹, 야이르 로드리게스 랭킹 상승

 

 

야이르 로드리게스는 UFC 197 대회 메인 카드 첫 경기를 올해의 KO승으로 장식했다. 멕시코 태생으로 페더급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뛰어오른 후 왼쪽 돌려차기를 시도해 안드레 필리를 쓰러뜨렸다.

지난 월요일 공개된 UFC 최신 랭킹을 통해 로드리게스는 보상을 받았다. 로드리게스는 랭킹 14위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UFC 페더급 랭킹에 진입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UFC에서 4승 무패 전적을, 총 전적 8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UFC 197 대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로드리게스는 랭킹을 올라면서도 자신만의 흥미진진한 파이팅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 스타일이 자신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이다.
“내 파이팅 스타일이다. 야이르 로드리게스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내 경기방식이 원래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로는 싸우지 못하겠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선보인 파이팅 스타일이다”라고 로드리게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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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로버트 휘태커, 라이트급 에드손 바르보자의 랭킹도 UFC 197 대회 이후 상승했다.
휘태커의 체급 랭킹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료토 마치다의 랭킹을 추월, 1계단 상승해 6위로 올라갔다.
UFC 197 대회에서 앤서니 페티스를 꺾은 바르보자는 라이트급에서 랭킹 6위에 올랐다. 8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헌재 3연패 중인 전 라이트급 챔피언 페티스의 랭킹은 4계단 하락해 7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