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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요엘 로메로 복귀전, 상대는 데이빗 브랜치

 

미들급 랭킹 1위 요엘 로메로가 내년 2월 24일 데이빗 브랜치를 상대로 제 2의 고향 플로리다에서 경기를 갖는다. 2015년 이후 플로리다에서 처음치르는 경기다.대회 장소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다.

UFN 올랜도 대회는 폭스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입장권은 내년 1월 5일 발매된다.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둔 로메로(쿠바 출신)는 크리스 와이드먼, 자카레 소우자, 료토 마치다, 데렉 브런슨 등 미들급의 내로라 하는 선수들을 여럿 꺾었다. 지난 7월 타이틀전에서 로버트 휘태커에게 판정으로 패하긴 했으나 타이틀에 대한 배고픔은 더욱 커졌을 뿐이다. 타이틀을 향한 재도전의 첫 걸음은 랭킹 10위 브랜치와의 경기다. 최근 12경기에서 11승 1패를 기록 중이며 월드시리즈오브파이팅에서 2체급 챔피언을 지냈다. 브랜치에게 이번 경기는 자신의기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