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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역대 최고 여성선수로 선정

 

론다 로우지를 꺾을 선수는 없는 것 같다. - 테니스계의 슈퍼스타인 세레나 윌리엄스도 힘들어 보인다.

UFC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ESPNW.com에서 실시된 ‘역대 최고의 여성선수’ 부문에서 21번 그랜드 슬램 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었다.

.@RondaRousey tops @SerenaWilliams and wins our #BestFemaleAthleteEver bracket. http://t.co/N9GuX6ySoN pic.twitter.com/6Pvy6sDdQt
— espnW (@espnW) September 14, 2015

ESPNW에 따르면 결승투표에서는 13,000명 이상이 표를 던졌다. 그리고 32명 여성선수로 꾸려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투표는 팬들이 매 라운드 표를 던져 승자를 가렸다.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론다 로우지는 올림픽 수영 스타 미시 프랭클린, 육상 7종 경기의 전설인 재키 조이너 커시, WNBA 및 대학농구 스타 다이아나 토러시, 그리고 아마도 지구에서 가장 빠른 여성으로 알려진 올림픽 육상 스타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와 같은 선수를 물리쳤다.

윌리엄스는 1988년부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여성선수다. 결승에서 윌리엄스는 52-48로 로우지에게 승리를 내줬다.

로우지는 11월 14일 UFC 193 대회(에티하드 스타디움, 멜버른, 호주)에서 홀리 홈과 경기를 치르며 어떤 매력이 팬들의 표를 끌어냈는지 보여줄 계획이다.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ESPNW's Best Female Athlete Ever competition

 
Andy meets @RondaRousey. He also meets the floor. Don't miss #Rowdy on @TheEllenShow Monday night!
A photo posted by ufc (@ufc) on Sep 13, 2015 at 12:03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