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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UFN 휴스턴 대회에서 복귀

 

내년 슈퍼볼 주간, 2월 4일로 예정된 UFN 휴스턴 대회의 폭발력은 상상 이상이다. 페더급의 슈퍼스타가 복귀해 토요타 센터의 불을 밝힌다.

폭스스포츠 1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UFN 휴스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2013년 8월부터 휴식기를 가졌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복귀전이다. 정찬성은 군복무를 끝내고 UFC로 돌아와 페더급 베테랑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한다.

입장권은 내년 1월 6일 발매된다.

UFC는 이번 토요일 UFN 휴스턴 대회 공동메인이벤트, 멕시코의 신성 알렉사 그라소와 스트로급 베테랑 펠리스 헤릭의 대결을 포함해 7개 대진을 추가 발표했다.

라이트급 아벨 트루히요 vs. 에반 던햄, 라이트헤비급 얀 블라쇼비츠 vs. 오빈스 생 프뤼, 헤비급 저스틴 레뎃 vs. 드미트리 소스노브스키 메인카드 대진이 발표되었다.

프렐림 대진에서 헤비급 유망주 커티스 블레이즈와 아담 밀스테드가 맞붙는다. 라이트급에서 조니 케이스와 제임스 빅이, 페더급에서 크리스 그루에체마셔가 체스 스켈리가 대결을 펼친다.
 
추가 대진 발표는 UF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