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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천 – UFC 마카오 대회, 또 한 명의 주역

UFC lightweight Tiequan Zhang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UFC 마카오 대회의 주역들은 메인이벤터 리치 프랭클린, 쿵 리,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베테랑 파이터 고미 타카노리, 김동현 등일 것이다.

그러나 또 한 명 눈 여겨 봐야 할 파이터가 있다. 바로 고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갖게 될 몽골의 후예 장철천이다. 장철천은 괌 출신의 무패의 신예 존 턱을 재물로 아시아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한다. “마카오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우선은 이번 경기에만 집중해서 고국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일 것이다.”

34세의 장철천은 2005년 프로 MMA 파이터의 길로 들어선 후, 급속도로 중국 최강의 MMA 파이터로 명성을 쌓아갔다. 2010년 WEC 데뷔전에서는 파블로 가자를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중국의 MMA 팬들에게 확실하게 이름을 알렸다.

비록 다음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이후 UFC 127에서 가진 데뷔전에서는 48초만에 제이슨 레인하트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옥타곤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데런 엘킨스와 이세이 타무라에게 연패하며,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 놓여있다.

그가 이번에 맛붙게 될 상대는 ‘더 얼티메이츠 파이터 시즌 15’ 출신의 존 턱이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어차피 내가 때려 눕혀야 할 상대다. 쉽지 않은 경기다 될 테지만, 동시에 기대도 크다. 중국 팬들 앞에서 싸울 수 있어 기쁘다. 하지만, 무엇보다 경기에서 승리해 연패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경기의 승패를 떠나, 장철천이 중국에서 MMA의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해왔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정되어야 할 것이다.

장철천은 중국의 MMA 1세대 파이터로 활약하며 중국에서 MMA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데 앞장서왔고 후패 파이터들에게 롤 모델이 되어왔다.

 장철천은 물론 이번 경기에서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믿어도 좋다. 정말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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